Monologue

비온뒤 휴일.. 이천 내려가기 전에 잠시 외출.. 어디를 갈까.. 고민끝에.. 찾은 남산공원.. 비온뒤 질척한 흙땅도.. 상쾌한 공기도. 산책나온 가족들도.. 모두 좋았다. ㅎ 누군가를 기다리는 벤치 다음주엔 비가 안와서 제대로 출사를 나갈수 있었으면 좋겠다. ^^;;

일상의 기록/출사 2008. 3. 31. 00:26

동생이 러시아 출장을 갔다가 귀국하는 날.. 부모님과 고모님을 모시고 인천공항으로 갔다. 어머니와 동생 여자친구.. 게이트에서 눈을 뗄줄 모르는.. 1주일 물설도 낯설은데로의 출장이 많이 걱정되셨나 보다. 어쨌거나 동생과 같이 찾은 곳은 강화도 초지대교.. 근처 시장이다. 말린(?) 생선들.. 새우들.. 기타.. ㅎ 횟집 귀여운 꼬마.. ㅋㅋ 역시나 배고픈 관계로 근처 횟집에 들어갔다. 아버지가 예전에 와보셨던 데라고.. 저렴한 가격에 회와 기타 밑반찬들에 꽤나 잘나왔다. 내가 싫어하는 굴도 맛깔스럽게.. 멍게와 개불, 가리비.. 등등 회와 같이 나온 숭어... 염분이 적은데서 나오는 숭어가 맛있는데 그래서 강화도 숭어가 맛있단다. 이건 꽁치... 사실 정신없이 먹다 보니.. 회가 없어져서.. 사진을 못..

일상의 기록/출사 2008. 3. 9. 22:12

7월 8일날 국립중앙박물관 출사때 건진 몇안되는 사진.. 실내에서 삼각대도 쓰면 안되고.. 플래쉬도 터트리면 안되고.. 그럼.. 난 어쩌라고.... ㅎㅎㅎㅎ 사진찍으러 가본게 언제였드라... 아마 여름휴가때.. 7월30일날인가??? 낙산공원 다녀온게 마지막은듯.. 사진찍으러 가고픈데.. 많이 바쁘다. ㅜㅡ

일상의 기록/출사 2007. 10. 7. 18:08

휴가.때.. 잠시 낙산공원으로 외출... 2시 40분쯤 혜화역에 도착해서... 마로니에 공원을 지나서 낙산공원으로 올가가는길.. 거의 사망직전이었다.. -_-;;; 자세한 후기는 일상블로그.. 에서.. -_-;;; 학교에서 거의 진정이 안되고 폭포수 처럼 (진짜다.. -_-;;; ) 떨어지는 땀좀 식혀 보고자 후배들을 찾았건만.. 이놈들은 농구를.. 훔.. 쿨럭... 음료수 한캔씩 마시고 다시.. 집으로.. 정말 다시는 날더운날 이짓 안한다. -_-;;;

일상의 기록/출사 2007. 8. 7. 09:24

인라인이나.. 혹은 뭐 그런거 하는 애들만 가는덴줄 알았었는데.. 출사지로 추천이 꽤 나와 있는곳.. 낙산공원을 가볼까 올림픽 공원을 가볼까 하다가... 무식이 병이요.. 일단 가보지.. 싶어 카메라를 들고 출발.. 결론은 가볼만 하다 였다. 서울숲보다 넓지는 않은것 같지만... 꽤 넓어서 남4문으로 들어갔다가 한바퀴 도는데 중간쯤 가다가 포기할뻔 했다. 그냥 연인끼리 산책겸 놀러가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에.. 내가 두번 이상 가볼 곳은 못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_-;;;

일상의 기록/출사 2007. 7. 18. 15:25

일요일날 후배놈하고 둘이 차로만 세시간을 돌아다닌듯... 애초에 가려던 테마파크(??)가 주차공간땜시 틀어지는 바람에.. 일산바닥 다 돌아댕긴듯 하다. 간신히 들어간곳.. "난" 축제... 훔.. 힘든것에 비해.. 소득은 별로.. 실내에다가 조명도 그렇고.. 가뜩이나 사진 못찍는 나로서는.. 너무 어려운 하루였다. 이럴줄 알았으면 삼각대를 필히 지참했어야 하는데.. 접사도 그렇고.. 카메라 성능을 따지기에는 실력이 너무 딸려서.. 쩝... 아쉬운 하루였다.

일상의 기록/출사 2007. 3. 26. 11:01

출근했다가.. 잠시 카메라 메고 외출.. 갑자기 허리가 아퍼서.. 집에 누워있느니.. 돌아다니는게 낫겠다 싶어서.. 결국..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까지.. 허리아퍼서 집에 내내 누워만 지냈지만.. 쩝.. 이래저래... 춥고.. 허리아프고.. 잠깐 돌아다니다가 들어왔다는... 아직도 허리가 많이 아푸다.. ㅜㅡ

일상의 기록/출사 2007. 3. 13. 16:42

25일날... 용훈이가 꼬셔서 용훈이와.. 용훈이 옛 직장 동료와 함께.. 일하다 말고.. 출사.. 부천 아인스 월드 (Aiins Workd 맞나???) 첨엔 아이스 월드.. 인줄 알았다. -_-;; 거금 9000원에 육박하는... (8천 얼마??) 입장료를 내고.. 입장.. 항상 느끼는점.. 두가지... 난.. 사진 정말 못찍는다... 이놈의 수전증.... 그리고.. DSLR 사고푸다.. ㅜㅡ 이번에 느낀점 또 하나.. 야경... 정말 어렵구나.. ㅜㅡ 어두울때 멀리 있는것을 밝게 찍는 방법 몇가지 터득한걸로 만족하자. 첨으로 삼각대 써본것도... 쩝..

일상의 기록/출사 2007. 2. 27.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