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월드 출사

25일날...
용훈이가 꼬셔서 용훈이와.. 용훈이 옛 직장 동료와 함께..
일하다 말고.. 출사..

부천 아인스 월드 (Aiins Workd 맞나???)

첨엔 아이스 월드.. 인줄 알았다. -_-;;


거금 9000원에 육박하는... (8천 얼마??) 입장료를 내고.. 입장..



항상 느끼는점.. 두가지...

난.. 사진 정말 못찍는다... 이놈의 수전증....

그리고..


DSLR 사고푸다.. ㅜㅡ



이번에 느낀점 또 하나..


야경... 정말 어렵구나.. ㅜㅡ

제일처음.. 이것만 몇컷 찍었드라? 훔.

우주 왕복선. 앞으로 계속 이야기 될거지만.. 주변 배경이 사진 다 망친다.

에펠탑..

아까 그다리.. 이름이???

버킹검궁전... 병사들..

버킹검 궁전이 맞았나?? 훔..

사실.. 앞에 표지판은 거의 안봤다. -_-;;

패스..

굉장히 넓어보인다. 저뒤에 아파트는.. 역시.. -_-+++

이상하게 계속 눈에 띄어서 한컷 찍어드린 아저씨..

연못에 비친 모습이 더 잘나오게 했어야 했는데... -_-;; 나중을 기약..

우주 왕복선.. 정면 모습.. 아인스월드라고 크게 보인다. 아.. XX 아파트..

난.. 건물보다.. 열심히 좌우로 움직이던 크레인이 더 멋있어 보인다. ㅎ

성... 밑에서 올려 찍으니.. 쫌더.. 멋있어.... 보이나?? -_-;;

꽤나 멋졌던... 아.. 저..아파트..썅..

아침에는 네발~점심에는 두발~ 저녁에는 세발이 뭐~게~ 따딴따 나는야 스핑크스~

피라미드와 고가도로와 아파트.. 거참...

계속 크와~~~ 하고 소리를 내던 킹콩.. 멀리서 한컷.. 저기가 뉴욕이다.

뉴욕 건물들이 제일 화려했던듯..

저 높이 있는 킹콩을 어두운데서 찍을라고 발악.. 셔터 스피트를 8초로 줬든가??? 훔..

뉴욕 야경..

뉴욕 야경2.. LG가 상당히 눈에 띈다.

관세음...

여신상 누님과.. 에펠탑의... 부조화...

이게 제일 이쁘드라.. 정말 많이 찍었는데.. 이거 하나 건졌다. -_-;;

이게 진짜 인디아나 존스와 관계가 있는 건물인가???

아까 그 연못과 함께 찍으려던 건물.. 드뎌 찰칵.. 조금 심하다 싶게 밝게 찍어 버렸다. -_-;;

어두울때 멀리 있는것을 밝게 찍는 방법 몇가지 터득한걸로 만족하자.

첨으로 삼각대 써본것도...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