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추계 행사로 안면도에 갔었다.
재미있었고 좋았는데..
사진은 영 맘에 안든다....
언제쯤이나 그냥 단순히 셔터만 눌러대는 찌질이를 탈피할까나.. ㅜㅡ
가두리 양식장에 조금 늦게 도착해서 먼저 먹던 사람들틈에 껴서 먹은 전어 구이..
맛있다. ㅎㅎㅎ
80 멤버들.. 화연씨는 역쉬.. 이번에도 낚시 짱묵었다. -_-;;
울 회사 차장님 아들놈..
숙소에서 내내 날 쫒아 댕기면서 파리채로 때린 XXXXXXX -_-+++
울회사 공식 사진기사 김과장님.
그리고 고기 낚았다고 신난 유대리
갈메기 찍기 도전..
열나 어렵다. ㅡ,.ㅡ
가만좀 있지.. -_-++
에휴.. 포기다 포기..
몸이 안좋다고.. (사랑니 수술??) 내내 안색이 안좋은 울 디자이너 미화씨.
흔들.. 흔들.. -_-;;;
(변명이지만 순간 포착 하려다가.. 실패... -_-;;;)
저위에 내내 가만 앉아 있던 갈메기 발견..
그러나.. 역쉬.. 어렵다. -_-;;
차장님.. 포즈..
역쉬... 흔들... 흔들... 바닥이 많이 흔들렸단 말이다... 진짜다..
차장님 바깥분.. 과.. 그 악동 지훈이.
사장님과 차장님.. 지훈이가 보는 앞에서 외간 남자와 자연스레 팔짱.. ㅋㅋ
김대화 과장님 형수와 막내딸 효민이.. (딸이다.. 정말이다.. )
한컷 더..
이번 행사 진행하면서 고생 많이한 주연씨..
멋쥔 사진을 기대하며 한방.. (역시나.. 내가 그렇지 뭐)
저놈만 한 수십컷은 찍었을 거다.
덴장.. 확.. 돌던져 버리려다 참았다. -_-;;
김대화 과장님 가족..
저 딸래미가 삼춘 -> 아저씨 -> 아줌마 등으로 나를 부르며 지훈이와 같이 쫒아댕기면서 머리로 발로 주먹으로 파리채로 날 잡아 팬.. 주범이다. -_-+++
클로즈업 요청에 한컷 더..
드디어 숙소에 들어와서.. 새우구이.. ㅎㅎㅎ
열맞춰!!!
아주 먹느라 신났다 신났어.. ㅋㅋ
역쉬나 예술 사진을 기대하며.. 한컷.. (결과는 보는데로... ㅜㅡ)
사진사의 기본자세는 이렇다... 사진사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는 동댈.. ㅋㅋ
아주 간만에 재밌고 유쾌하게 놀았다.
그나저나 사진 스킬은 언제나 느려나.. ㅜㅡ